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영화감독으로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선우는 먹고살려고 영화를 택했다고 서슴없이 말하며 항상 파격적이고 새로운 시도로 한국영화판을 들끓게 하는 우리시대 최고의 이벤트 메이커다. 질문을 던져주고 논쟁을 유도하는 '열린 영화'를 지향하는 장선우는 그런 논쟁이 피곤할 때도 있
1. 서론
지난여름, 영화 <괴물>의 흥행은 우리 영화계의 가장 큰 화제였다. 괴물의 흥행 요소로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영화 속에 녹아있는 한국적인 문화요소들이 관객들의 흥미를 더하는데 큰 몫을 하였을 것이다. 우리에게 친근한 한강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부터, 캐릭터들의 인물화에 사용된 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얼마 전에 ‘데스노트’라는 영화가 상영되었다. 일본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데스노토는 죽음의 신이 가진 ‘염라대왕 호출부’로 이 노트를 지닌 자가 죽이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죽는 과정을 노트에 적으면 그대로 실현된다는 미스터리 공포영화이다.
죽어갈동안 따뜻한 곳에서 웃고 있던 사람들 때문인지 사람들을 증오하며 따뜻한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사람들을 얼려놓고 동상으로 만들어 세워두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6.식귀
먹는걸 엄청나게 좋아하는 귀신으로 인간, 동물 할것없이 살아있는건 뭐든지 먹는다. 채소를 싫어하며, 번식력또한 타